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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  |  김준봉  |  사진  |    |  閲?sop=and  |  â€¦Ã¬Â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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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불과 누운불 --- 우리는 잠을 잘 때 누워서 잔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09-10-07 10:19     조회 : 3736    

우리는 잠을 잘 때 누워서 잔다.

아마 서서 자는사람은 전쟁터 말고는 없을께다.

그러나 불을쪼일 때는 서거나않어서 쪼인다. 그게 일반적인 생각이다

불위에 눕는다는 생각을 한다는것은 그래서 아주 어려운 상상이 되겠다.

불은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고 불은 아래보다 위가 뜨겁다, 불을 사용한다는 것은 결국 제일 뜨거운 위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임을 더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그러나 벽 난로는 옆에서 불을이용하는 방식이다.

불의 연기를 피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발된것이 굴뚝이다.

굴뚝역시 불을 다루는 중요한 기술인데 우리민족은 이미 선사시대에 굴뚝의흔적이 보인다.이미 고구려에 이르면 굴뚝이 누워서 구들의 역할을 하기 시작하고 있다. 서양의 경우는 굴뚝이 한참뒤에 등장한다. 10세기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굴뚝없이 창문으로 연기를빼내거나 집안 천정에 구멍을 내어 연기를 배출했으니 얼마나 연기가 싫었을까?  겨우 15세기에 이르러서야 굴뚝이 등장을 한다,.

이와같이 연기와 불을 나누는 굴뚝역시 인류에게는 대단한 발명이었다.

추운 겨울날 방안에서 불을 때고 높은 굴뚝을 세우고 연기를 내보냈다.

그 굴뚝은 연기만이 아니고 열기까지 다 빠저나가니 이를 어찌할 것인가?

그래서 연기가 나가는 아니 불기가 나가는 굴뚝을 더 길게 실내을 통과하게하고 그 굴뚝이 더  길어지고 구부러지고 여러개가되고 여러방법으로 열을 실내에 잡아 두고자 했다. 서양의 라지에이터는 그 길어지고 구불어진 굴뚝이 원형이다.

불을 때서 불옆에 냄비를 놓고 끓기를 바라는 사람은 바보다.

그러나 불은 항상 연기와 함께 오기에 연기를 피하고자 하면 달리 방법이 없고 그 뜨거운 불기를 저장하여 천천히 이용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역시 불위에는 고기를 익히는 것은 가능하지만 사람을 따뜻하게 하기는 어렵다.

우리의 전통 구들이 바로 이 점을 해결한 것이다.

다들 자연의 서 있는 불을 이용하였는데 구들은 누은 불을 이용하였다. 불을 늎혀서 여러갈레의 고래로 내보내며 축열하는 기술, 연기와 불기를 분리하는 기술,  아랫목과 윗목을 나누는 기술, 이 모든 것이 불을 다루는 기술의 총화이다.

 불을 딴지 걸어 눞히고 바닥을 기게하여 그 위에 축열재인 구들장을 놓아 천천히 열을 내어 놓게 하여 불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불을 눞히기 위해 가마솥을 턱 얹어 놓는 방법은 정말 기발하다. 그래서 취사와 난방을 겸할 수 있게 하였다. 지금이야 개스로 밥을 하지만 옛날에는 매법 밥짓는 일과 난방하는 일은 주생활의 대부분이었을 것이다. 구들은 이 두 가지를일거에 해결하였다.

지금도 전기장판을 온돌을 모르는 서양인들에게 설명하면 사람을 어떻게 후라이팬같은 곳에 올려 놓을 수 있는가 하고 의아해한다,

우리는 감기에 걸려 오한이 날 때 뜨거운 방바닥에 등을 지지면 개운하다고 하지만  서양인들은 등을 지진다고 하면 소 등심을 불에 굽는 것을 곧장 생각을 하게된다. 또한 이 지진다는 표현도 영어로 표현하기는 여가 어렵지 않다.

 

결국 서양인들은 선불을 이용한 벽난로를 이용하였고 굴뚝을 변형하여 발전시킨 라디에이터를 개발 하였다.

우리는 누은 불을 이용한 구들을 개발하였고 바닥으로 기는  물로 따뜻하게 하는 온수온돌개발 하였다.

지구상에서  100% 바닥이 따뜻한 온돌에서 사는 민족은 한 민족밖에 없다.

                                                                                                                      김준봉/  사단법인 국제온돌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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