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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  |  김준봉  |  사진  |  %  |  %E  |  Ã©â€¡â€˜  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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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구들 황토방 직접 지어보세요 "한국 전통온돌, 세계문화유산 등재해야"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12-02-23 09:09     조회 : 13788    

전통 구들 황토방 직접 지어보세요 "한국 전통온돌, 세계문화유산 등재해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22/2012022203090.html

전통온돌 계승발전에 앞장서는 김준봉 국제온돌학회장,  충북대 평생교육원 강의
 

http://search.daum.net/search?w=tot&nil_profile=search&nil_src=media&rtupcoll=NNS&q=%EA%B9%80%EC%A4%80%EB%B4%89

[충청도 양반] 전통온돌 계승발전에 앞장서는 김준봉 국제온돌학회장
진천에 실습장 갖추고 구들장 시공기술 보급, 충북대 평생교육원 강의
"한국은 온돌(溫突)문화의 종주국이면서도 해외는 커녕 국내에서도 문화유산 취급을 못받고 있습니다. 세계시장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온돌문화를 보존하고 전파하는 데 우리 모두 팔을 걷어붙여야 합니다."

국제온돌학회 회장이며 구들장 기술보유자인 김준봉 중국 북경공업대학 교수를 충북 진천에 자리잡은 그의 거처에서 만났다. 백곡저수지 쪽에서 불어닥치는 세찬 한파에도 불구하고 그의 온돌방은 갑자기 사우나실에 들어선 것처럼 후끈한 열기가 넘쳐났다.

"사흘 전에 불을 땠는데 아직도 바닥이 뜨끈뜨끈하다는 게 믿어지지 않지요? 우리 전통온돌이 이렇게 우수하다는 것을 사람들이 모르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그의 안내로 다양한 형태의 온돌 시공현장을 둘러봤다. 전통온돌 기술자들을 길러내기 위해 그가 만든 실습장이다. 겉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농촌 황토방처럼 생겼지만 막상 집을 완성하고 불을 때면 겨우내 밖에 나가기 싫을 정도로 따스한 온기를 보존해주는 장치들이다.

"온돌은 습할때는 습기를 빨아들이고 건조할때는 습기를 방출해주기 때문에 아토피 등의 현대 질병을 막아줍니다. 온돌을 난방 측면에서만 접근하지 말고 건강 등 쾌적한 주거환경의 요소로 생각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김씨는 "전통온돌은 열전달의 세 가지 요소인 전도, 복사, 대류를 모두 이용한다"며 "보건·의학적 측면에서도 두한족열(頭寒足熱·머리 쪽은 차갑고 발 쪽은 따뜻해야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을 통해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최고의 난방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김준봉 국제온돌학회장이 진천 실습장에서 전통 구들장과 난로를 결합한 독특한 형태의 난방구조를 설명하고 있다. /유태종 기자 김씨는 다양한 경력 탓에 마을에서 기인(奇人)으로 통한다. 북경공업대 강의 때문에 한 달에 서너 차례 중국을 다녀와야 하고, 주말에는 진천 실습장에서 구들을 배우려는 사람들을 만난다. 20여년 전부터 해오던 건축사 일은 바쁜 생활 때문에 휴업중이다. 공학박사에 법학박사까지 갖춘 그는 중국 연변과학기술대에서 9년 동안 교수로 재직했다. 진천에서는 친환경 우렁이농법으로 벼농사를 짓는 농부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가 자신의 이력을 소개할 때 가장 강조하는 것은 '국제온돌학회 회장'이다. 건축사 일을 하면서 전통온돌에 관심을 가져오다 2001년 학회를 구성하고 우리나라 온돌문화 전파에 주력해왔다. 국제온돌학회는 한국, 일본, 중국 등 3개국 전문가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여러차례 학술회의 등을 개최해왔고, 국토해양부가 인정하는 사단법인으로 발전했다. 2008년부터 전통온돌 기술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회원들은 지난해 여름 중국 길림성의 조선족 전통 한옥마을에 직접 온돌을 깔아주기도 했다.

김씨의 목표는 사라져가는 온돌문화를 다시 일으켜 우리의 생활 속에 불러들이고 이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는 것이다. 과학적이고 환경친화적인 난방 방식인 온돌의 종주국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온돌시장에서 독일과 일본에 주도권을 빼앗기고 있기 때문이다. "전통온돌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질 좋고 저렴한 온돌마루를 꾸준히 개발해 온돌 종주국의 위치를 되찾아야 합니다. 우리 선조들이 물려준 빛나는 구들문화를 이어가야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김씨의 노력은 서서히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충북대는 올해 신학기 국내에서 처음으로 평생교육원에 전통온돌기술자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김씨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황토방에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전통한옥의 건강성과 생태환경적 특성을 알려주고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자재를 활용해 황토방을 짓는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진천 실습장에서 전통구들을 시공하는 방법도 배운다. 김씨는 "누구나 전통한옥의 장점을 현대적으로 살릴 수 있는 건강주택에서 살 수 있다"며 "관심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말했다. (043)534-9252
 

 http://search.daum.net/search?w=tot&nil_profile=search&nil_src=media&rtupcoll=NNS&q=%EA%B9%80%EC%A4%80%EB%B4%89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22/2012022203090.html

 

전통 구들 황토방 직접 지어보세요”

충북대 평생교육원 과정 개설

http://news.donga.com/3/all/20120223/44260647/1
사단법인 국제온돌학회(회장 김준봉) 부설 자연환경생태건축연구소, 한국현대한옥학회가 충북대 평생교육원에 ‘황토방 전통온돌 기술자 과정’을 개설한다. 국제온돌학회는 3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2개 반) 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황토집(전원주택) 짓기를 원하거나 전통구들 기술을 배우고 싶은 사람, 황토주택 건축 및 구들기술자로 취업을 원하는 사람 등 온돌집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교육은 △건축과 온돌의 기초이론 △온돌 황토주택의 개요 △온돌 황토주택의 견적과 자재산출 △구들 황토방 집짓기 12단계 이론 및 실습 △자재구입 요령 △구들황토집의 관리보수 등이다. 과정을 마친 뒤 소정의 시험을 통과하면 국제온돌학회에서 1급 또는 2급 전통온돌 기술자격증을 준다. 교육비는 50만 원이며, 실습비는 별도다. www.internationalondol.org 043-261-2075∼7, 043-534-9252

 

http://news.donga.com/3/all/20120223/44260647/1

귀농이 아니고 귀향입니다.|

도시인이 농촌에서 새로이 자립하기는 어려운 일인거 다 아시지요?

아니 어렵다기 보다는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구조적으로 농업으로 도시의 사업처럼 하기는 애시당초 모순이랄까요?

농사짓는 인건비와 도시기술자의 인건비는 이미 비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농업을 1차산업이 아닌 2차 3차산업처럼 한다면 혹시 모르지요

농업의 인구가 5%이상 된다면 이미 고소득의 선진국이 될 수 없지요

우리가 농촌으로 가는 것은 아니 향촌으로 가는것은 농업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농업이라기 보다 농사일을 운동으로 아니면 취미로 아니면 농부들이 들으시면 싫어하시겠만

재미로 해야겠지요

도시인이 농업에 목숨걸고 귀농하면 그래서 당연히 실패겠지요...농업은 농사선수가 사업 기업적으로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농업이나 삽질등을 운동으로한다면 당연히 성공이구요, 그래도 헬쓰장에 돈내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맑은 자연에서 농산물을 얻으면서 운동하게 되니까요,. 하루종일 헬쓰장에서 뜀박질하면 운동이 아니고 노동이겠지요. 하루 종일 허구헌날 들판에서 삽질하는 것은 진짜노동입니다. 운동은 2-3시간이 적당하지요. 나머지는 도시에서 하던 일을 해야 경재적으로 당연히 유리하지요

작가로 글을 쓰거나,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거나, 관청의 도우미를 하거나, 농사를 잘 지어놓은 것을 도시인에게 판매하는 일을 하거나, 찻집이나 휴게실 팬션,등 자기가 도시에서 잘하던것을 하면 훨씬더 경쟁력이 있습니다. 농사는 운ㄷㅇ으로 자급자족용으로하구요...

결론적으로 농촌에서도 도시에서 하던 경쟁력이 있는 일을 해야합니다

농촌에도 식당이나 유통같은 3차산업이 있고,  학교나 노래방, 골프장과이용원과 다방, 찜질방과 도로옆 농산물 판매시설, 노인 병간리리도우미등 너무나도 다른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농촌에도 농업이 전업이 아니고 먹고사는 사람이 많은 거지요

단지 농촌을 향유하는 거라서 전 농촌이 아니고 향촌이라 부르는 겁니다

도시에서도 배란다에 채소를 키루겠지요? 그들이 농부 입니까?

낚시꾼이 그걸로 사업합니까? 그러면 어부지 낚시꾼이 아니지요

생각을 바꾸면 농촌 , 아니 향촌에서의 정착이 훨씬 쉬워질 수 있습니다.

참 농촌에서 목숨걸고 농ㅇ업을 하는 사람은 그게 재미있으면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맞는말씀 입니다. 도시민이 농촌에서 전업농을 하려면 그에 걸맞는 경헙과 노하우와 적성(Skill)이 겸비되어야 하겠지요. 즉 도시에서처럼 한사람의 농부(전문가)로 거듭 태어나야 하겠지요. 그저 자연이 좋아서, 도시를 벗어나기 위해서 등 이런 사고를 가지고 막연하게 시골에가면 어떻게 되겠지 하는 나태한 자세라면 당장 실패하겠지요.
농사도 하나의 직업이고 치열한 자기와의 싸움이며 생존의 현장이며 세상과 소통의 현장이라는 현실의식이 지배되지 않으면 농사의 첫단추를 끼우기 쉽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와달리 도시에서 벌어놓은 재산이 있어서 노후를 보내기위한 수단으로 귀향을 생각한다면 또다른 문제이겠지요!

 

http://news.donga.com/3/all/20120223/44260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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