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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  |  김준봉  |  마루  |    |  사진  |  가스  2018년 05월 27일 일요일
학회자료Data资料 > 2008
 
  2008 년 춘계 사단법인 국제온돌학회 학술세미나
  글쓴이 : 김준봉     날짜 : 08-06-06 21:35     조회 : 4138    
2008 년 춘계 사단법인 국제온돌학회 학술세미나



2007년도 4월 10-11

사단법인 국제온돌학회

온돌체험 학습 및 온돌의 국제화 세계화 전략구상












주  제    온돌체험학습과 세계화 국제화 전략
기  간    2008년 4월 10일(금) ~ 11일(토)
장  소    강원도 횡성군 문막 온돌체험장



사 단 법 인 국 제 온 돌 학 회

2008년 4월 11일
제6회 국제온돌학회 춘계 세미나개최에 부쳐.....
김준봉
국제온돌(구들)학회 회장/도시주거환경설계연구소장

온돌과 온돌문화는 우리민족의 뿌리이자 또 하나의 희망입니다.

온돌 종주국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김치가 기무치로 일본인들에게 빼앗길뻔한 기억을 아시지요
온돌이 지금 그 지경입니다...
외국의 사이트를 보면 중국인 학자들이 온돌의 기원을 캉이라고 하며
온돌의 뿌리는 중국으로 중국 북방에서 발생하여 현재는 한반도에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상해지역에서 그 온돌이 다시 중국문화로 살아나고 있다고...


발해는 고구려를 이었고 고구려는 바로 한민족의 근원이라는 주장은 문헌이나 유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현재 중국의 영토로 되어 있는 중국 만주 땅이 과거 한민족의 뿌리가 있었다는 것은 단순한 감정만으로는 증명할 수 없겠지요.....
바로 말없이 증거하는 온돌문화의 유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논리적입니다.
우리 한민족이 현재에도 거의 100%이상 온돌문화에서 살고 있고 당시 발해의 유적이 온돌문화의 생활습관을 갖고 있다는 것은 그 좋은 증거가 됩니다.....
한글 금속활자와 함께 우리의 온돌문화는 우리 한민족의 과학과 문화의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한족들도 한번 온돌 맛을 보면 환장을 하는 것이 바로 온돌입니다.
그 온돌을 널리 알리고 온돌의 종주국이 바로 대한민국임을 알리는 것은 우리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온돌 혹은 구들에 대한 용어 정의

먼저 온돌과 구들에 대한 용어정의를 하면 사전적 의미는 ‘구들’은 ‘방바닥에 골을 내어 불을 때게 하는 장치’ 또는 ‘고래를 켜고 구들장을 덮고 흙을 발라 방바닥을 만들고 불을 때어 덮게 한 장치’ 등으로 설명되는데 주로 우리 전통방식의 구들 고래와 구들장을 가진  직화(直火) 방식의 난방 방법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고, 이와는 비슷하지만 온돌은 단순히 ‘방바닥 밑으로 불기운을 넣어 방을 덥게 하는 장치’로 실의 바닥을 데우는 난방방식을 통칭하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온돌(溫突)'이라는 말이 처음 나온 것은 [조선 왕조 실록]에 등장하는데, 세종 실록 7년 을미 7월 병진]이며, 바닥에 본격적으로 장판을 깐 것도 이때부터 인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구들’은 순 우리말로 ‘구운 돌’이란 의미에서 발전하였고 지금까지 넓게 쓰여지고 있다. 그러나 온돌은 한자로 따뜻할 온(溫) 돌출하거나 발산한다는 돌(突)자를 쓰는데 이같이 열석 (熱石)으로 쓰지 않고 온돌(溫突)로 쓰는 데는 이미 따뜻한 복사난방의 의미를 두고 조합해 놓은 단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는 이미 오래 전부터 우리민족은 온돌의 의미를 단순히 돌(바닥)을 뜨겁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바닥복사난방과 축열(畜熱)의 의미가 함유되어 있게 용어를 정의한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우리가 지금 쓰는 ‘온돌’과 ‘구들’용어는 서로 같은 의미에서 출발 하였기 때문에 ‘구들’이라는 용어는 과거 전통 온돌 방식의 난방 방법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온돌의 경우는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바닥을 데우는 난방방식을 통칭하는 것으로 쓰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중국의 경우는 온돌(溫突)이라는 용어는 주로 사용하고 있지 않고 과거 전통방식의 구들난방은 캉(炕) 또는 훠캉(火炕)으로 쓰여지고 있으며 지금의 온수난방이나 전기를 사용한 바닥난방은 띠러(地熱), 혹은 띠놘(地煖)이라고 쓰는데 우리민족이 온돌의 종주국임을 알리고자 한다면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온돌(溫突)을 지금보다도 널리 쓰게 하는 것이 우리의 온돌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지금의 경우 굳이 ‘구들’이라는 용어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이미 외국에 ‘ONDOL’로 알려져 있고 대영백과사전에 등장하는  ‘온돌 溫突 ONDOL’용어를 쓰는 것이 큰 무리가 없다고 본다. 우리의 한영사전에 ‘온돌’은 ‘ONDOL’로 표기하면서 ‘구들’은 ‘Korean hypocaust’로 표기 되는 곳이 많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 인데 ‘하이퍼코스트’는 서양 로마시대에 원시적 바닥 난방 형태인, 그것도 단지 로마시대에만 목욕탕 용으로 잠깐 사용되었던 우리 구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단순한 구조이다. 마루바닥에 수로(水路) 형태로 뜨거운 물을 흘려서 바닥을 데웠던 시설인데, 우리의 전통구들처럼 축열이나 취사 겸용 등의 복잡한 구조도 없고 불기를 직접 보내지도 않은 아주 단순하고 원시적인 구조이다. 이런 ‘하이퍼코스트’를 우리 고유의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첨단화된 구들과 비교하고 그 자리를 대체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따라서 영어표기로는 ‘온돌’은 ‘Ondol’로 ‘구들’은 ‘Gudle’로 표기가 되어야 하고 중국어로는 ‘溫突’로 쓰여지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고 본다.



2008년 춘계 국제온돌학회 세미나 회순




사회자: 리신호(국제온돌학회 부회장, 충북대학교 교수)
2008 . 4. 11~12  17:00~23:00
문막 구들박물관, 대회의장


1. 개회선언-만찬과 함께(17:00-19:00)
2. 내빈소개 –교제의 시간: 리신호 부회장
3. 학회장인사 : 김준봉(북경공업대학 교수/국제온돌학회 회장)
4. 기조연설: 조병호 박사: 동서양이 통하다
5. 학술보고 및 토론 : 리신호(부회장/충북대학교 농공학과 교수)
6. 종합토론
7. 휴식 및 취침




협력기관

공동주최  사단법인 국제온돌학회, 사단법인 구들문화 연구원
주    관  충북대학교 우리살림집 연구소,  북경공업대학 도시주거환경설계연구소
 
학회장인사
김준봉박사
(북경공업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교수 / 연세대학교 건설공학부 객원교수/
도시주거환경설계연구소장 / 국제온돌학회장)
 
안녕하십니까?
우리의 전통 문화를 사랑하고 특히 조상들이 물려준 찬란한 문화유산인 온돌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달 시키기 위해 원근각지에서 이곳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한반도와 중국의 동북지방은 고구려와 발해 문화의 대표이고, 고대의 민족 문화의 원류인 온돌난방 문화는 동북아지역에서 창조되어 부단히 발전 하였습니다. 세계는 지금 동아시아 시대를 꿈꾸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모든 국민이 온돌에서 생활하는 유일한 국가입니다.
원시인이 오랜 옛날 석기시대에 불을 발견하면서 인류의 문화가 꽃피우기 시작했습니다. 고구려 시기에 이미 널리 바닥을 난방하는 구들을 쓴 흔적이 나타나고 있으며, 우리의 조상들은 그 불을 이용하여 몸의 따뜻함을 얻게 하는 난방방법을 연구해 냈었는데 그 중에서도 바닥을 따뜻하게 하는 온돌이 난방효율이 제일 높고 건강에 좋지만, 아직 그 기술이 개발되고 세계화 되지 못하였다는 것이 너무나 유감입니다. 웰빙과 환경친화적 생활이 화두인 이 때에 이러한 구들연구와 온돌문화가 아세아 나아가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활용화 시키는데 밑받침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번 행사가 온돌문화에! 대한 연구를 널리 알리고 서로의 교류를 통하여 현대 온돌연구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리라고 믿어 마지 않습니다

저도 어렸을 적에 따뜻한 아랫목에 시린 발과 손을 덥히던 생각이 납니다. 이불 속의 어머님 진지가 엎어지는 것도 모른 채 장난치다가 밥그릇을 엎어 어머니께 야단맞는 기억이 납니다. 구들은 이렇듯이 우리의 주거문화의 고향이요 향수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구들이 과학적이고 위대한 발명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대부분 경험에 의존한 장인들의 시공이 의존하여서 계량적이고 공학적인 분석과 발전이 의외로 더딤을 볼 때 앞으로 구들의 과학화와 계량화는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동아시아 시대를 맞이하여 한국과 중국 일본 호주의 학자들이 우리 옛 고구려와 발해의 조상들이 남겨준 온돌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후대에 널리 전파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춘계 국제온돌학회 학술세미나에서 회의가 성공적으로원만히 진행 되여 많은 학술교류와 온돌의 세계화와 국제화의 초석이 세워지길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하시는 사업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8. 4. 11.
 
2008년 사단법인 국제온돌학회 춘계 세미나 일정표
 4월 11-12일 강원도 문막 구들문화 연구원에서 행사가 잘 치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를 부탁드립니다
모임시간은 금요일 오후 5시에서 12일 토요일 점심까지로 합니다.
강사들에게 강의를 준비사항을 알려 주시고 회원들의 참려를 확인 독려하여 주십시요
행사 현장의 준비는 오홍식 원장님과 협의 하시면 됩니다.
각각의 발표시간은 20분 토의시간은 15분으로 하겠습니다.
장소- 구들문화원(문막) -오홍식원장님 찜질방 준비
시간: 2008년4월11-12일
총 준비: 고은정 황연숙간사, -현수막, 회원수첩
총진행 : 리신호 부회장
리광훈교수- 프로시딩, 학회지 준비
11일 5-7시 저녁 바베큐파티 식사,
11일 7시-11시 온돌방 체험 및 세미나
(발표순서:
회장인사-국제온돌학회의 나아갈 길
조병호박사- 동서양의 문화를 통하자 -온돌문화와 세계화
백석종-국제온돌학회
강대호 교수-국제학생공모전,
리신호교수-온돌인증표준 무형문화제,
오홍식교수-온돌전시장 박물관 경복궁에 불때기 온돌체험 견학, )

12일 8시- 11시:30 토론 및 세미나
(발표순서:
유우상교수-온돌용어정의 용어사전 홍보,
김종헌교수-세계문화유산등재, 
이길환소장-온돌문화재 보수 보존,
리광훈교수 온돌학회지 논문집발간,
조동우박사-온돌산업의 현황과 발달방향,
김성완박사-온돌의 법규적 사항과 온돌의 인증기준 변화 방향)

12시-1시 중식 후 집으로 출발
발표 원고는 3월 20일까지 황연숙간사에게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미리 행사전에 책자로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오니 강사 여러분께서는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이사들의 친목과 향후 우리 학회의 사업계획에 관하여 허심탄회하게 의논코자 준비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모두가 다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길 기대합니다.
 고은정간사님 현수막, 회원수첩맡아 주세요
리관훈교수님: 온돌학회지와 프로시딩 준비해주세요
고맙습니다
국제온돌학회 회장 김준봉드림
동양과 서양이 통(通)하다
조병호 박사
서론
21세기 초두,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문명과 교통수단, 정보산업,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는 말 그대로 지구촌화 되어가고 있다. 동서양의 만남을 긍정 혹은 부정으로 평가하기 이전에 이미 그것은 현실이며, 점점 폭넓게 진행되고 있고, 날로 가까워지고 있다. 이러한 교류의 증대는 필연적으로 동양과 서양이 현재에 이르기까지 닦아온 문화적 토양과 그 장점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의 확대로 이어졌다. 바야흐로 동양과 서양이 각자가 지닌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도약과 발전가능성을 모색하며, 21세기를 함께 가는 동반자로 서야 할 때가 온 것이다.
본론
1. 동양과 서양, 음식문화가 통(通)하다.
1) 동양의 ‘손맛’과 서양의 ‘레시피’
2) 동양의 ‘간’과 서양의 ‘소스’
3) 동양의 ‘탕’과 서양의 ‘스테이크’
4) 동서양 퓨전 음식
2. 동양과 서양, 정신문화가 통(通)하다.
1) 동양의 관계정신과 서양의 계약정신
2) 동양의 ‘적당히’와 서양의 ‘분명히’
3) 동양의 종(縱)적 사회와 서양의 횡(橫)적 사회
3. 동양과 서양, 주거문화가 통(通)하다.
1) 동양의 구들장과 서양의 벽난로
2) 동양의 자연친화적 한옥과 서양의 전원주택
결론
21세기는 동양과 서양이 가진 장점과 한계를 인정하고, 장점은 살려나가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으로써 상대에게서 본받아야 할 점을 취해 자기 발전을 꾀해야 하는 시기다. 서로가 가진 장점, 그리고 한계를 각각 인정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동서양의 교류가 원만하게 이루어진다면, 보다 밝은 21세기, 인간이 본연의 창조 목적대로 인간답게 살아가는 지구촌 사회로 만들어가는 데에 튼튼한 징검다리가 놓이게 될 것이다.

2008년 8월 전통 온돌(구들) 황토방 짓기 체험 교육(예정)
전통온돌(고래)놓기와 친환경 생태주택 흙집 짓기  체험 교육.
때 : 2008년 8월13일(수)09:30~8월17일(일)09:30분까지(4박5일)
신청기간: 7월 31일까지 선착순 15명
곳 :구들문화 연구원/한국목판문화연구소/충북 진천군 백곡면 석현리 515.  http://www.mokpan.net/
속 : 전통온돌(구들) 놓기의 이론과 실제
      전통온돌의 역사
      전통온돌의 종류와 특성   
      궁궐온돌에 대한 고찰     
      전통온돌 놓기 실습(아궁이, 고래, 굴뚝, 구새놓기)
      흑집짓기 실제(기초, 흙벽, 벽난로, 지붕만들기)
      박판형 면상발열형 전자온돌  만들기
      전통온돌을 이용한 온수순환 온돌만들기
      한옥과 풍수지리에 의한 집 짓기
      생태환경을 이용한 정원 꾸미기
      씨즈히타를 이용한 전자구들 만들기
   
참가자격 : 온돌 관심자 누구나
참가비 :
            500,000원(4박5일에 대한 숙식및 교재 수료증교부) 
          *부인 참석시엔 1인당 200,000원 추가 (숙식제공)   
          *어린이 참석시엔 1인당 100,000원 추가 (숙식제공)   
           
준비물 : 작업복, 필기구, 세면도구
강사 : 김준봉-국제온돌학회 회장(연세대학교 객원교수, 북경공업대학 초빙교수),
          오홍식-온돌문화 연구원장 및 전통 온돌 장인약간명
          리신호-우리살림집연구소장(충북대교수),
신청 :  전화로 신청하시고  입금 확인 받으셔야 합니다
입급 :  예금주: 국제온돌학회. 국민은행, 계좌번호: 284801-04-063763

1신청마감 : 1차 5월 31일까지 450,000원
 최종 신청마감: 7월 31일까지  500,000원 (기간 엄수)
 현지 당일 신청  : 550,000원         
만남 : 8월 13일 오전 08:00시 에 개방 되며  2008년 8월 17일 09시 30분 식사후 해산함
주의 : 우천불구 실시함
기타 문의 사항: 011-469-0743 김준봉/  010-3044-8396 오홍식/ 011-466-2574 리신호                                이메일 jbkim@yonsei.ac.kr
사단법인 국제온돌학회/사단법인 구들문화연구원/국토해양부
 
                    2008년 4월 11일
    충북 진천군 백곡면 석현리 515 온돌문화연구원/ 한국 목판문화 연구소 www.mokpan.net
 
2008년 업무추진사항-To do list
 1.www.Internationalondol.org 홈페이지 관리-황연숙간사 김하근박사 채군 김무택
2. 회원수첩 발간-사진 주소록-고은정박사, 황연숙간사
3. 온돌을 활용한 건축설계 공모전, 설계 작품 전시회-백석종부회장
4. 온돌체험견학행사-오홍식원장
5. 온돌포럼, 경복궁에 불때기-오홍식원장, 김종헌교수
6. 온돌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등재-김종헌, 천득염이사-추진위원회구성
7. 온돌용어사전-영어 중국어 한글-유우상총무이사
8. 온돌 박물관 온돌전시장 건립-오홍식원장, 백석종부회장
9. 영문 중문 온돌책자발간- 리광훈 부회장, 유우상총무이사
10. 한국온돌학회 창립-부회장
11. 온돌 인증작업-리신호부회장
12. 온돌 시방서, 표준화 도면제작-리신호 유우상 오홍식
13. 건축법개정-온돌의 독립 공정 분리-최찬환고문
14. 온돌장인 무형문화재 등록-리신호 부회장
15. 4월11일 1박2일 이사회겸 온돌포럼-온돌의 종주국 확인, 온돌체험관 견학, 9월 국제온돌학회 최종점검-오홍식원장
16. 일반 연회비 3만, 이사회비 10만, 부회장 30만 회장50만, 기업이사 100만, 기업 부회장 500만원
17. 사무실 집기준비-황연숙간사비용지금 월30만-전화 컴퓨터 복합기
18. 대한 주택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부와 긴밀한 창구유지-조동우박사, 김성완박사
19. 중국 일본 호주 미국 독일등 외국의 학자초빙 온돌교류협력 국제학회 위상제고-김준봉회장
20. 기업회원 영입추진 국제온돌학회-세종문화회관예약 확인- 백석종 부회장
21. 보건의학과 온돌연계 연구자 발굴및 연구-조병호 박사, 김성구소장,
22. 온돌을 활용한 국제 학생 설계 경기 대회 개최-강대호교수 이길환소장


온돌 그 찬란한 구들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전략
김준봉/국제온돌학회 회장
우리의 전통문화 구들
우리의 전통문화는 우리의 글과 생활 속 의식주에 베어있다. 우리의 글인 한글은 휴대폰 시대를 맞아 이미 그 독창성과 과학성이 세계에 입증되었고, 우리의 인쇄술은 서양의 그것보다 훨씬 앞서 있슴이 자랑스럽다. 우리의 의식주 생활문화에서 의는 한복으로 오늘날에 다시 살아나고 있으며, 식은 한식의 꽃인 김치로 이미 살아나 종주국의 면모를 굳건히 하고 있다. 그러나 유독 주에서만은 한옥이 있으나 한옥의 핵심인 온돌이 세계화를 하지 못하고 있다. 강제로 아파트와 침대문화를 들여와 온돌 문화를 버리려 했으나 침대문화 마저도 우리의 난방문화의 꽃인 온돌을 이기지 못했다. 우리가 다들 아는 바와 같이 초기 아파트와 함께 유입되어 기승을 부렸던 침대문화와 라지에이터 난방 문화는 결국에는 우리의 온돌 문화를 당해내지 못하고 퇴출되었다. 결국 현재 우리민족의 거실은 거의 100%가 온돌에서 생활한다. 세계 어느 민족도 이렇듯 줄기차게 온돌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 민족 최고의 발명품인 구들
우리말에 ‘드러눕다’는 말이 있다. 이는 풀어서 말하면 ‘들어가서 눕는다’는 의미이다. 일단 들어가면 눕는(앉는)문화이기에 그냥 눕는다고 하지 않고 ‘드러눕는다’고 말한 것이다. 또한 ‘일어나다’는 말도 같은 맥락에서 보면 그냥 '일어서다'라고 말하지 않고 '일어나다'라고 말하는 것을 풀어보면, '일어서면 나간다'는 의미이다. 과거 원시시절에 생긴 말로 동굴생활 시절 지붕이 낮은 좌식생활 이었기에 일어서면 나가야 했기에 '일어나다'라고 말했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이 우리 민족은 일찍부터 좌식생활을 해 왔고 좌식생활의 필수 요소인 온돌(구들)의 발견과 발전은 필연적인 것이었다고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우리 민족의 고유하고 독특한 문화 온돌
우리민족은 아랫목에서 태어나고 아랫목에서 뒹굴면서 자라고, 또 애기를 낳거나 아플 때 아랫목에서 지지고, 늙어 병들면 아랫목에서 누워 치료하다가 죽는다. 죽음으로 아랫목을 떠났다가 결국 제사상이나 차례상도 아랫목으로 다시 돌아와 받는다. 한민족은 살아있거나 죽은 후에도 아랫목과 떨어질 수 없는 아랫목 온돌 인생이다. 보건의학적으로도 임산부나 노약자가 온도를 보존하고 유지하는 가장 좋은 난방은 온돌이다. 두한족열의 근본을 지키는 것이 온돌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우리 문화의 독특하고도 독창적인 문화는 불의 문화이며, 온돌문화이다. 불리 최초로 발견되었을 때 불은 이용가치가 있으나 무서운 존재였다. 태양을 숭배하는 것은 곧 뜨거운 불의 숭배이고 태양빛으로 냉기를 극복할 수 없는 추운 겨울, 인간의 생존을 가능케 하는 것은 불의 도움이 절대적이다. 그러나 이 불은 항상 연기와 같이 오기 때문에 서양인들은 따뜻한 불을 원하지만 매운 연기를 감당하기 힘이 들었다. 뜨겁고 매운 연기는 극복할 수 없는 것으로 불을 무서워하게하고 피하게 하였다.
고작해야 벽난로의 발명이지만 우리처럼 이미 일찍부터 연기를 분리하는 굴뚝을 만들고 온돌 밑에 불을 지나가게 하여 결국 불을 깔고 앉고 베고 눕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획기적인 발명이다
그래서 우리는 앉는 문화이고 발보다는 손을 많이 사용하는 문화이다. 입식생활을 하는 다른 민족에 비해 손을 많이 쓰기 때문에 우리 고유의 춤을 보면 대부분 손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발은 앉아 있었기에 상대적으로 다른 민족의 춤의 비해 덜 사용했다.

독특한 구들 난방 문화적 가치
지금도 중국 연변의 집들을 보면 모두 온돌에서 생활하고 활동한다. 우리들의 오늘날 집도 마찬가지이다. 비록 침대가 들어서고 책상과 의자가 들어와도 역시 밥상은 좌식이 편하다.
집은 온돌을 보호하고 이 온돌은 사람을 따뜻하게 해주는 절묘한 구조로 되어있어 한옥은 가장 큰 특징은 온돌이라 할 수 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해주는 이 온돌이 방 바닥에 있다. 장마철의 습기는 진흙이 흡수했다가 건조하면 방출하여 방의 습도를 조절해 준다. 땅에서 올라오는 습기는 구들고래가 막아주고 겨울에는 지열을 구들고래가 저장해 준다.
우리네 어머니는 아들을 낳은 후에도 부뚜막 아궁이에서 불을 때는 습관 때문에 산후조리를 몇 달 씩하지 않아도 금방 정상적인 생활에 복귀하여, 회복시간이 아주 짧았다. 이는 아궁이에서 불을 땔 때 장작의 원적외선과 부뚜막의 황토흙에서 나오는 각종 좋은 열선들이 우리네 어머니의 자궁부위를 소독하고 회복시키는 중요한 치료 역할을 담당했던 것이다.

온돌의 과학은 서양보다 500년 이상을 앞선 발명
궁궐이나 집의 구들을 살펴보면 참으로 놀라운 과학적 발명품들을 발견하게 된다. 고도의 물리학과 유체역학을 알지 못하고는 도저히 알 수 없는 형태의 구들을 우리 내 조상은 이미 수천전 전에 발명하여 사용했던 것이다. 한번 불을 때면 100일 동안 온기를 지속했다는 우리 조상의 작품인 아자방(亞字房)을 우리는 다시는 재현할 수 없는 것인가? 우리는 이제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의미를 새로이 새길 시점에 왔다.


온돌 그 찬란한 구들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10가지 제안
가장 전통적인 우리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

가장 우리다운 것이 가장 세계에 내놓기 좋은 것이다.
이와 같은 온돌- 찬란한 구들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시급하다.

먼저 민족을 생존케하고 형성시킨 민족문화 원류의 원천이며 민족과 더불어 밀착되어 전승된 이 온돌을 다시 찾자. 우리가 어물어물하는 사이 이미 독일을 비롯한 서방 선진국은 신 에너지 개발은 물론 에너지저장 절약기술 분야에서 개발 경쟁이 치열하여 이러한 온돌 원리를 이용한 바닥난방기술 개발 경쟁 또한 치열하다. 이미 개발된 기술을 기업화한 제품으로 독일과 일본 등이 분야의 국제적 시장을 독점하려 하고 있다.

빛나는 민족 문화 유산인 우리 온돌의 세계화와 국제화를 위하여 10가지를 제안한다.

첫째; 이제 하루속히 온돌 전시장과 온돌 박물관을 만들기를 제안한다. 우리의 민족박물관에 그리고 국립중앙박물관에 한옥의 정수인 온돌을 만들어 전시하자. 우리의 주거문화의 꽃인 온돌박물관이 없다는 것은 우리의 수치이자 우리의 선조들에게 엄청난 누를 끼치는 배은 망덕한 처사이다. 이제부터라도 이미 발굴된 그리고 다행하게도 아직 발굴되지 않은 수 많은 온돌 유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발굴하고 재현하고 보존하자.

그리고 둘째; 이 온돌문화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수많은 사찰과 궁궐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 우리의 경복궁은 현존하는 최대의 온돌보고이다. 베르사이유 궁전에 이런 과학적인 난방이 있는가? 자금성에 이러한 총체적인 난방이 있는가? 추우면 동물을 껴안고 살거나 더운 곳으로 이주하여 사는 것이 최대의 방편이던 시절 우리 한민족은 이미 정착하여 온돌문화를 꽃피우고 살아왔다. 자 이제 관광객을 위하여 궁궐에 시범으로 불을 때자. 100미터 밖 굴뚝에서 연기가 나가게 하자. 이 신기한 광경은 서양인들에게는 기적같이 신기한 광경이다.

셋째; 온돌을 세계 문화유산으로 하루 속히 등록하자.
불의 발견은 인류 문명의 최대의 발견이다. 그러나 온돌의 발명은 인류문명이 혹한의 조건에서도 생존할 수 있게 만든 최대의 발명이라 할 수 있다. 이 온돌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되는 것은 아마 당연한 일이다. 찬란한 온돌문화을 인류의 유산으로 등록하여 보존․보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 나아가 이 온돌을 현대화 시켜 기술을 개발하여 세계화해 나가면서 바닥난방시장 수요에 주도적인 나라로 거듭 태어나서 빼앗긴 이 온돌문화를 세계로 수출하는 일을 서둘러야만 한다.

넷째; 온돌의 우수성은 이제 우리가 증명해야한다.  단순히 온도만을 높이는 라지에이터 방식과 공기조화(AIR CONDITIONING)방식이 우리의 온돌과 보건의학적으로가 전혀 다름을 증명해야한다. 그리고 전통적인 구들문화가 재재 계속 온돌 문화로 지속하고  있음을 세계 만방에 알려야 한다. 비록 연료(나무-석탄-석유-개스-전기등)가 변화하고 바닥을 불로 직접 가열하는 전통적인 직화방식에서 물이나 전기를 통하는 간접가열방식으로 바뀌어도 온돌은 온돌이다. 장판지가 갈대에서 짚 그리고 비닐 마무마루로 변해도 바닥을 따뜻하게 하는 온돌은 온돌임을 알리고 계승하여 계속 발전시켜야한다. 피부를 덮게하는 바닥 접촉난방이 호흡기로 느끼는 공기조화방식이나 대류현상을 일으켜 바닥의 먼지를 상승시키는 라지에이터 방식과는 근본적으로 차별화되어 있음을 알려야한다.

다섯째: 온돌관련산업을 모으고 격려하고 발전시키자.
온돌 부분에서 가장 공사비가와 재료비가 비싼 부분은 온돌마루 공사이다. 독일과 일본에 빼앗긴 온돌 마루시장을 빼앗아오자. 그리고 세계 최고인 PVC계열재료인 일명 XL파이프와 소형보일러회사들은 온돌문화를 지탱하는 힘이다. 이들을 계속 발전시키고 지원하여 온돌 문화지킴이로 격려하자. 획기적인 이중바닥구조로 층간소음을 억제하고 초절전 박판형 전기발열판등을 개발하는 차세대 온돌기술을 계속 육성하고 지원하자. 빛나는 문화유산인 전통온돌인 구들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일만큼이나, 이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재료나 기술 모두가 전통 온돌을 현대화하고 세계화하는 역군들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여섯째;  온돌장인에 대하여 무형문화재 제도를 하루속히 도입하자
한국의 건축법에 따르면 온돌은 벽과 바닥을 바르는 ‘미장공’으로 분류되어있는 웃지 못할  현실이다. 사라져가는 온돌장인들을 발굴하고 보존하기위하여 얼마 남지 않은 온돌 장인들에 대한 보호와 기술의 전수가 선행되어야한다. 이제 온돌 장인들은 고령으로 전통의 맥이 끊어질 위기에 놓여있다. 하루속히 이들을  무형문화재로 모셔야 한다.

일곱째; 온돌 인증제도를 도입하자.
온돌은 우리나라는 거의 100%가 사용한다. 전통온돌인 구들과 현대 지금 널리 쓰고 있는 온수 온돌과 차세대 온돌인 전기를 이용한 시즈히터를 이용한 겹구들 온돌, 그리고 박판 발열필름형 온돌등 각종 온돌에 대한 통합적인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선조들이 우리에게 물려준 온돌 종주국의 위상을 확립하자.

여덟째; 국제적인 표준화작업(ISO)에 온돌이 종주국인 우리가 앞장서자.
최근 들어 유럽을 중심으로 온돌표준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탈화하고 접촉난방이 특징인 우리의 전통온돌과는 달리 단지 열역학적인 측면에서 서구적인 중심으로 되고 있는 국제 표준화 작업에 우리 한국이 중심이 되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독자적으로라도 보건의학적 측면에서 접근한 우리 온돌의 국제적인 표준화 작업이 시급하다. 이대로 지금처럼 어영부영하는 사이 온돌이 서구인들 것으로 둔갑하는 것을 둔갑하는 것을 볼지도 모를 일이다.

아홉째; 온돌의 특성상 흩어진 관계부처협력체계를 갖추자.
전통온돌의 발굴과 보존은 문화재청이 담당해야하고, 온돌의 보건의학적 성능의 발굴과 개발은 보건복지부가 담당해야한다. 현대적 온돌의 시공과 각종 관련법의 제정은 건교부가 담당하고, 온돌의 국제화 산업화를 위하고 난방을 위한 에너지 성능개선과 제품개발은 산자부가 담당해야한다. 그리고 온돌의 전통성과 역사성을 교육하기 위하여는 건교부가 나서야한다.  온돌은 종합예술이자 전통과학이고 당면한 에너지문제의 핵심이다. 이 온돌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관계 부처가 협력하고 힘을 모야야 한다.


열 번 째; 국제온돌학회에 관심과 지지를 바란다.
이러한 맥락에서 2002년 국제온돌학회가 성립되어 있다. 그러나 아직은 아쉽게도 인터넷으로 영어 싸이트로 온돌을 검색하면 거의가 중국 학자들의 글이다. 물론 이글들 모두가 중국이 온돌의 종주국임을 말하고 있음은 서글픈 현실이다. 이 학회의 존재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학회는 이미 온돌의 용어를 한글로 국제화 영역(英譯)하는 일을 시작했다. 온돌은 ‘溫突’이고 ‘ONDOL’이다. 고래는 'GORAE'고 개자리는 'GAEZARLI'이다. 더욱이 온돌은 ‘KANG(炕)’이 아니고 ‘溫乭’이 아니다. ‘구들’은 ‘GUDLE’이지 로마 목욕탕의 ‘hypocaust’는 더욱 아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전통 문화 중 온돌이 한민족 주거문화 한옥의 꽃임을 선포했다.  현대인이 그렇게도 원하는 웰빙(참살이)은 온돌로부터 시작된다. 서양에서 최근에 외치고 있는 환경친화적이고 생태환경적인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은 바로 온돌난방의 기본요소이다. 이제 우리 모두 힘을 합하여 온돌의 발상지가 한반도 이고 그 종주국이 대한민국임을 세계 만방에 선언하자. 국제온돌학회를 통하여 이러한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합해야 할 때다.

2008. 4. 11

1. 우리나라 온돌난방문화의 역사.
온돌의 발생은 불의 관련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는데 옛 문헌 유적으로부터 그 근거를 찾을 수 있다. 온돌은 구석기시대부터 불의 이용으로 발생되고 오랜 시대에 걸쳐 발달된 것으로 만주지역과 한반도 북부지역에서 발생되어 발달하였다고 생각된다.
한반도의 온돌은 신석기 시대의 움집 화덕에서 처음으로 발견되는데, 이에 관한 가장 오랜 자취는 두만강 유역의 서기 전 5천 년에서 4천 년 사이의 서포항 집터에서 발견되었다. 한 줄로 마련된 5개의 화덕 가운데 양끝의 두 개에는 냇돌을 둘렀으나, 가운데 3개에는 자갈만 깔아놓았다. 이것은 양끝에서 불을 지폈다가 가운데 화덕쪽으로 모아 놓은 자국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때의 화덕은 집안을 덮이거나 밝히고 음식을 끓이는 따위의 여러 가지 구실을 함께 한 셈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고구려의 벽화와 발해의 왕궁터에 구들의 발전된 모습이 보여지는 바, 최초의 우리 민가에서 사용한 구들의 역사는 그보다 훨씬 이전이 될 것이다. 따라서 문헌상의 구들이 구조와 과학적 기능인 현존 구들로 발전하는데, 약 수 백 년 이상이 걸렸다고 보아 최초 원시인이 불을 획득하고, 불을 이용하여 구들을 만드는 데는 보다 수십 배의 시대가 소요되었을 것으로 추정하면, 구들은 구석기 시대에 불의 발견과 사용으로부터 처음 발생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청도기 시대로 접어들어, 농사를 짓고 정착생활을 하면서 화덕의 구실은 취사와 난방의 두 갈래로 나뉘었고, 이때부터 난방용 화덕을 집 한 귀퉁이에 붙이고, 엉성하게나마 굴뚝(구새)을 세워 연기를 밖으로 뽑았다. 이 화덕은 철기 시대에 기억자꼴 구들로 발전하였다. 평안 북도 노남리의 집 한 자리에서 나온 것이 그것이다. 동쪽의 것은 너비 30센티미터, 깊이 30센티미터이고, 남북으로 놓인 것은 너비와 굴뚝이 딸려 있었다. 방의 일부만 데우는 이 기억자꼴 구들은, 서기4세기경 황해도 고구려시기(B.C 37~668)의 안악 제3호 무덤 부엌 그림에, 음식을 끓이는 부뚜막과 난방용 아궁이를 따로 낸 것이 보인다. 따라서 이때에도 구들은 방 일부에만 놓은 것이 주류인 것으로 여겨진다. 이후 통구들(온 방 전체가 온돌로 되어있는 경우)로 바뀌어, 방 어디에나 앉고 눕게 된 것은 고려 시대 중기 이후 일반화되고 이것은 조선 시대 초기가 되어서야, 중부 이남에까지 퍼져 나갔다.
구들에 관한 첫 기록은 7세기 중엽에 나온 [구당서(舊唐書)]의 다음 내용으로 “겨울에는 긴 구들을 만들고 그 아래에 불을 지펴서 방을 덥힌다.” 고 기록되어 있는데 중국 사람들이 ‘긴 구들’ 이란 의미로 장캉(長炕)이라 쓰였는데 이는 그들이 보기에는 당시 아주 신기한 발명품으로 여겨졌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를 ‘캉(炕)’이라고 부른다. 중국의 동북쪽의 민가를 답사하다 보면 어느 집에나 이러한 온돌인 캉을 놓았을 뿐만 아니라 산간지대의 농민들 조차도 이것이 한국에서 들어왔다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으니 이는 반갑고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한족(漢族)이나 만주족의 온돌(溫突)은 방 앞쪽(창쪽)에 놓은 '쪽구들'과 방의 반 넓이에 시설한 '반구들' 두 가지 뿐으로, 중국의 조선족인 우리네와 같은 통구들(온구들)은 없다. 이것은 중국 사람들이 우리처럼 앉지 않고 서서 지내기 때문이다. 그들은 신을 신고 집안을 다니는 입식 문화이기에 온돌이 더 이상 발달하지 않고 부분온돌형태로만 명맥을 유지 하고 있다. 또한 서양 난방은 천장만 따뜻하게 가열하는 난방인 반면 사람의 몸은 항상 천장이 아니라 추운 바닥에 있게 되어 의자 침대 등 땅에서 떠있는 불안한 상태에 있고 페치카(pechka)나 난로 등이 인체의 한쪽부분만을 데우게 된다.
그러나 우리민족은 계속적으로 온돌을 발전시켰다. 궁궐이나 집의 온돌을 살펴보면 참으로 놀라운 과학적 발명품들을 발견하게 된다. 고도의 물리학과 유체역학을 알지 못하고는 도저히 알 수 없는 형태의 온돌을 우리 내 조상은 이미 수 천 년 전에 발명하여 사용했던 것이다.

2. 국내 온돌난방의 변천- 연탄 아궁이에서 온수순환보일러(Panel Heating) 시대로
온돌은 한국의 전통적인 난방방식이다. 하지만 땔감이 없어진 후 열원을 연탄으로 대체하면서 큰 변화를 겪게 된다. 가스누출이 가장 큰 약점이었던 직화 방식의 일종인 레일(rail)식 연탄 온돌과 부뚜막을 갖춘 ‘두꺼비 집’식 부뚜막 연탄 온돌이 개발되는데, 전통온돌과 같은 직화 방법이다. 주로 장작이나 볏집 등의 연료에서 연탄으로 열원을 변경한 것으로 기존의 전통 온돌처럼 뜨거운 공기나 연탄 불로 바닥을 직접 가열하는 방식이다. 이는 전통온돌에 대한 충분한 연구 없이 개발한 연탄 온돌이 전통 온돌에서 가장 중요한 구들개자리나, 아궁이, 부넹기(부넘기)등이 없어져 연기의 흐름이 어렵게 되었고 일산화 탄소의 누출로 인해 실내 공기를 오염시켜 급기야는 가스중독으로 오랜기간 수 많은 귀중한 생명을 잃게 만들었다. 구새(구뚝) 끝에 가스 배출기를 달고 유독가스를 강제 배출시켜 다수나마 중독사고를 줄일 수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해결하지는 못했다.
이후 국가적 사업으로 온돌난방방법을 연구하던 중 미국의 건축가인 라이트(Wright, Frank Loyd)가 처음 사용한 ‘온수순환식 바닥난방(Panel Heating)’으로 온수관이 바닥고래의 기능을 대신하고 직화방식에서 온수를 이용한 간접가열방식으로 변화 되었다. 이때부터 새마을 보이러라고 통칭되는 각종 소형 가정용보일러가 등장하고 온수를 순환시키는 도구로 처음 강관 파이프에서 동관파이프 그리고 이후 각종 비닐계 온수전용 파이프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이로 인해 전통 직화방식의 온돌의 연구는 중단되었고 전통구들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연구는 완전히 말살되어 갔다. 다행히 최근에 환경친화 주택, 지속가능한 주거, 생태환경을 고려한 웰빙(Well-Being)주택등 황토방바람에 힘입어 다시한번 우리 전통 구들방식의 온돌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이어지기 시작하였다.
국가적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출발한 아파트난방을 살펴보면, 본격적으로 건설되기 시작한 1960년대 이후 초기 설계자들은 아파트는 서구식 주거형식이므로 입식생활을 전제로 전통적인 생활양식과는 관계없이 아파트의 난방방식을 라지에터 방식으로 구성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입식생활을 전제하는 소파, 침대, 식탁 등의 가구 사용이 증가해 나가는 경향에도 불구하고 거주자들에게 가장 입식생활의 경향이 강한 거실이나 주방이나 식당의 경우에도 라지에터 방식은 결국 수용되지 않고 온돌방식이 전체 주택에 채용되는 현상으로 이어졌다. 1970년대에 건설된 민간아파트들은 침실은 모두 온돌방으로 계획하고 거실 및 식사실 공간에서는 대부분 라디에이터 난방방식을 채용하였지만 결국 1980년대 중반을 지나면서 한국의 아파트는 전면적으로 거실은 물론 식사실까지 온돌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제 한국의 아파트는 실내공간에는 현관을 제외한 욕실까지도 모든 공간이 온돌난방을 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
이러한 변화는 특별한 계기에 의했다기 보다는 점진적으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것이었다. 즉, 라디에이터 난방방식의 거실공간에 대한 거주자들의 불만, 특히 겨울철에 바닥이 차서 불편하다는 불만이 표출되면서 거실에도 온돌난방을 채용하는 사례가 확산됨에 따른 것이었다. 1960년대 초반 한국에서 아파트 도입 초기에 온돌이 전면적으로 배제되었던 시기로부터 1980년 중반에 이르러 침실은 물론 거실, 식사실, 주방에 이르기까지 온돌이 전면적으로 확대되어 온 과정은 설계자들의 의도나 인위적인 노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일반대중이 이를 수용해 나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을 거친 결과이다. 그리고 아파트는 분명히 서양 주거형식이고, 내부에도 소파, 침대, 식탁, 싱크대 등 서양식 가구가 전면적으로 수용되고 있지만 온돌은 여러 가지 변화과정을 거치면서 확대되어 이들과 병존한다. 아파트 도입 초기에 서양식 주택은 서양식 생활양식이 전제된다는 오해로부터 비롯된 온돌의 배제는 점차 일반인들의 수용과정을 거치면서 전면적으로 확대되어 나갔다. 이는 곧 문화는 대체되지 않으며 서로 갈등하고 조정하며, 나름의 정착과정을 거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온돌을 단순한 난방방식으로서가 아니라 주거를 구성하는 하나의 문화적 요소로 보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3. 외국 특히 중국에서의 온돌 현황
지금 중국 동북지역의 아파트를 다녀보면 우리 민족들은 어김없이 온돌방에서 생활하고 있고 중국 한족(漢族)들 조차도 온돌방의 매력에 매료되어 있어 온돌방을 선호하고 온돌방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수도인 북경과 여러 도시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바닥 난방의 시공이 붐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국민소득에 비례하여 실내쾌적온도가 상승하고 특히 중국은 법적으로 양자강이남 즉 연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고 섭씨 2-5도정도인 지역은 난방이 금지 되어있는바 한겨울에 개별적으로 난방을 수요하는 곳이 급격히 늘고 있고 또한 난방이 허용된 지역이라 하더라도 동절기 법적 기일만 난방을 공급하는 개별난방이 아닌 지역난방 혹은 중앙집중식 난방방식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봄가을 개별적으로 난방을 원하는 수요는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리고 기존의 라지에이터 난방방식이 주류인 중국에서 바닥난방은 한번 사용을 해본 중국인이라면 청결성 쾌적성 미관성등 여러면에서 절대적으로 우수한 온돌방식을 크게 선호하고 있다.
우리 기업들도 소형가정용보일러 와 바닥배관재 시장에 중국과의 개방 초기부터 진출하여 중국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현지 난방업체의 추격 또한 치열하여 계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 없이는 그 우월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중국의 경우도 비록 후발주자이긴 하지만 인조 온돌마루분야와 일반 마루바닥재 분야에서 저렴한 인건비를 기반을 급속도로 저가의 온돌마루시장을 크게 점령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기를 이용한 바닥 난방도 꾸준히 개발하여 많은 신제품을 출시하여 맹렬히 우리를 추격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일찍부터 바닥 난방에 관심을 두어 보건 위생과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바닥 난방을 지원하고 있다. 일례로 바닥 난방 시공 시 국가의 직접적인 자금 지원혜택을 받거나 시공기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우리가 마루를 여름용으로만 고집하고 발달시키지 못하는 동안에 그들은 겨울용 온돌 마루를 개발하여 현재 일본과 함께 세계 온돌 마루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온돌의 종주국인 우리나라도 질 좋고 값싼 마루를 많은 부분 중국, 일본, 독일 등지 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그리고 처음에는 선진국들은 바닥 난방에 관하여 연구할 겨를이 없었고 알지도 못하였으나 제빙공장 전실 바닥이 결빙을 누증시켜 어름 언덕이 점점 높게 얼음으로서 해빙이 필요하여 전기히터를 이용하여 해빙시키게 되었고, 북유럽의 추운 지역의 목장이나 양계장에서 소, 양, 돼지, 병아리가 얼어 죽음으로서 전기를 이용 바닥을 가열하게 되면서 이 전기 바닥난방(구들) 이용 영역을 넓혀 지붕의 적설융설용, 경사도로의 해빙용, 상하수도의 결빙 해빙용, 활주로의 제설 및 해빙 등으로 이용하다가 지금은 다양한 주거에 수용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를 보면  최근에 들어 미국에서도 바닥에 빈관을 매입하여 그곳으로 뜨거운 바람을 통과시키는 원시적 형태의 구들을 개발하여 그것이 대단한 발견이라고 특허까지 받아내는 웃지 못할 현실을 보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미국이민 역사만도 40년 이상이고 교포의 수가 근 100만을 헤아리고 있어 온돌의 수용․보급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곳이 미국이라고 여겨지는 바 온돌(구들)은 수요가 많아질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비주거용 분야의 구들(바닥가열 장치)은 고속도로, 활주로, 도로의 급커브 융설장치 등에는 많이 수용되고 있고 일부 국내에도 미국산 Heating Cable을 수입하여 이용하여 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교량이나 산악지 급경사 커브길에서는 일부 전기를 이용하여 해빙시키는 장치를 일부 도입해서 쓰고 있다. 이모든 것은 우리 선조들이 물려준 지혜의 극히 일부분을 사용하고 있을 뿐이다.
일본의 경우 원래 바닥난방을 사용하지 않는 민족이고 화로나 원시적 형태의 벽난로가 고작이었다. 그들은 습하고 덥기 때문에 다다미 문화를 발전시켰을 분이다.  그런데 이 일본이 청정에너지의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전기 온돌분야를 개발하여 이부문의 세계시장을 석권하다시피 하고 있다. 온돌 마루도 독일에 버금가게 우리나라를 앞질러 많은 제품을 생산하고 우리나라 시장을 크게 잠식하고 있다. 시중에 나도는 고가의 온돌마루가 모두 일본과 독일제품인 것은 서글픈 현실이다.

4. 향후 방향 등
우리 한민족은 불을 잘 다루어 하늘로 올라가는 불을 고래 속을 기어 들어가게 하여 결국 불을 밟고 서고, 불을 깔고 앉고, 불을 베고 잘 수 있는 구들에서 살게 되는 것이다. 또 아궁이에서 구새(굴뚝)까지 불(열)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 구들구조로 열이 오랫동안 구들에 머물게 하여 구들을 달궈 불을 넣지 않는 시간에도 구들을 늘 따뜻하게 하는 축열 기술과 방열 기술로 인체의 하부에서 인체의 온도를 유지시키는 가장 과학적이며 위생적인 난방을 한다. 이런 두한족열(頭寒足熱)이 체온의 이상적인 상태로 추운 곳에서 방으로 들어와 손과 발을 아랫목 따뜻한 이불 속에 담그면 따뜻한 쾌감은 말할 수 없이 좋다. 한방에서도 이런 상태를 가장 좋은 방법으로 여겨 환자의 치료 시 이용하고 있다.
이런 따뜻함은 단순한 난방으로 인한 실내온도의 상승만이 아닌 인체와 바닥과의 직접접촉에 따른 미묘한 인체의 반응이 수반된 것이기 때문에 단순한 서양의 바닥난방방식과는 충분히 차별화 될 수 있다. 이러한 따스함이 부드럽고 온순한 마음씨를 만들고 그것이 민족의 우수한 자질을 갖게 하고 우수한 민족 문화로 꽃피우게 하였으리라 믿어진다.
최근의 ‘자연친화’라는 말과 ‘지속가능한 주거’라는 말은 서양에서 들어온 용어이지만 우리의 전통문화속에 이미 오래전부터 내재하고 있었던 말일 뿐이다.  서양의 단순난방문화에서 총체적인 주거문화로서의 온돌문화를 우리는 알리고 계승발전시켜야한다.
우리의 전통 의복인 한복은 따뜻한 방바닥에 기거하기 편하도록 만들어 졌으며 우리의 대표적인 음식인 된장은 온돌방과 부뚜막에서 건조되고 발효되어 생성되었다. 한옥은 우리의 전통온돌과 마루를 제외하고는 상상할 수도 없으며, 우리의 전통춤 역시 온돌좌식문화와 깊은 관계가 있다. 우리의 전통 도자기나 금속공예, 방자유기, 종 등도 불(火)과 관련되어 있어 전통 온돌에서처럼 불을 잘 다루지 못하였다면 빛나는 대부분의 우리 문화유산의 창조는 역시 요원 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전통구들을 기술개발 없이 온수파이프(일명 엑셀파이프)를 이용하는 동안 서방 선진국들은 모닥불에서 난로나 페치카로, 또 스팀 또는 온수보일러로, 이어서 공기조화시스템으로, 다시 전기히터를 이용하게 되고 청정에너지인 고가의 전기로, 다시 태양열을 이용 열을 저장하거나 심야전기를 이용 축열하는 난방기술을 개발하여 급속히 보급 이용하고 있다. 또한 열원 뿐 아니라 각종재료도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거기다 에너지 저장기술을 개발하여 배터리로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기술개발은 물론 냉방용으로 여름에 냉을 저장한다던가 수증기가 아닌 고체로 열을 저장하는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서방 선진국은 신 에너지 개발은 물론 에너지저장 절약기술 분야에서 개발 경쟁이 치열하여 구들원리를 이용한 바닥난방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하며 기 개발된 기술을 기업화한 제품으로 독일 과 일본 등이 분야의 국제적 시장을 독점하려 하고 있다. 사실 우리의 고유한 바닥난방인 구들은 부전자전으로 어깨 너머로 전수되어 지역마다 사람마다 구조, 형식 및 효과가 상이하고 각급 학교는 물론 사회적으로 교육된 바도 없어 공부하고 연구한 성과도 거의 없는 상태로서 의학, 한의학, 위생학, 공학 문화 등 관련된 각 분야 학자들과 협력하여 연구․기술개발하고, 현대적으로 연구하고 과학화하여 다소 늦기는 하였으나 점증하고 있는 세계바닥난방 수요에 주요 공급국이 되는 것은 구들 종주국의 체면을 세우고 민족분화를 수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한민족의 선인들은 이미 수 천년 전에 이미 고체에 열을 저장하여 이용하는 바닥난방기술인 구들과 겨울의 얼음을 여름 삼복기까지 저장하는 축냉기술인 석빙고를 우리들에게 물려주었다. 즉 축열저장기술 및 축냉저장기술 분야에서는 우리민족의 선인들은 서방선진국들 보다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시대를 앞서가고 있었다. 그리고 구들 역시 한번 불을 때면 100일간이나 열기가 식지 않는 아자방이 있었다.
이제 우리의 선조들이 물려준 전통구들에 걸맞는 현대의 온돌을 개발하고 질좋고 저렴한 온돌마루와 숨쉬는 민속장판을 계속 개발하여야한다. 그리하여 빛나는 선조들의 유산인 전통구들의 문화를 잇는 현대인에 맞는 온돌을 계승하여 발전시켜야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

5. 국제온돌학회에 대한 소개
이러한 취지를 계승하기 위하여 온돌의 발상지인 한반도 북부 만주 지역인 중국 연변 연변과학기술대학에서 2002년 7월에 최초로 중국학자들과 함께 김준봉회장(당시 연변과학기술대학 건축과 교수) 따이찌엔부회장(북경공업대학 건축성시학원 학장) 리신호부회장(충북대학교 농공학과 교수) 최영택고문을 중심으로 한중학자 50여명이 처음 국제온돌학회를 설립하였다. 2회는 연변대학에서 3회는 한국 연세대학, 4회는 북경공업대학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학술 발표와 총회를 개최하였고 지난 4차 대회 때는 그 동안 학회에서 발표된 논문과 자료를 정리 편집하여 ‘온돌 그 찬란한 구들문화(청홍)’를 출간하여 지난 6월 1일  과학기술부로부터 우수과학도서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국제온돌학회는 현재 150여명의 회원이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제 6회차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심양건축대학에서 10월18일에 개최하였다.

이제 우리의 전통난방인 온돌과 냉장기술인 석빙고를 재 발굴하여 개발하고 발전시켜 현대화하여 무한시대의 세계냉난방시장 수요에 독점적 공급국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해내는 것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이 해야할 몫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이러한 일은 일반 산업체는 물론 학계, 언론계 등이 힘을 합해 이루어 나아가야 한다고 본다. 이러한 맥락에서 국제온돌학회의 존재의 의미가 있고 우리가 계승 발전시켜야할 중요한 터전이라고 생각한다. 석빙고와 더불어 유네스코의 인류문화 유산으로 등록하여 보존․보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 나아가 구들을 현대화 시켜 기술을 개발하여 세계화해 나가면서 바닥난방시장 수요에 주도적인 나라로 거듭 태어나서 구들문화를 세계로 수출하는 일을 서둘러야만 한다.
한번 불을 때면 100일 동안 온기를 지속했다는 우리 조상의 작품인 아자방(亞字房)을 우리는 다시는 재현할 수 없는 것인가?
우리는 이제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의미를 새로이 새길 시점에 왔다.

국제온돌학회, 가장 우리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
그동안 푸대접을 받아왔지만 이제는 민족을 생존케하고 형성시킨 민족문화 원류의 원천이며 민족과 더불어 밀착되어 전승된 온돌문화가 웰빙시대를 맞아 되살아나고 있다.
인류 최초의 난방시스템이며 가장 장구한 시대에 걸쳐 이용해 온 독창적이며 독자적인 민족의 발명품인 자연친화 난방법의 극치인 온돌난방은 유감스럽게도 그동안 우리가 서양의 난방방식에만 얽메어서 학문적 기반을 탐구하지 못한 까닭에 전통구들과 온돌난방에 대한 교육도 연구도 개발도 없었다. 이제 우리가 이일을 담당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서방 선진국은 신 에너지 개발은 물론 에너지저장 절약기술 분야에서 개발 경쟁이 치열하여 우리의 전통바닥난방인 온돌(구들)원리를 이용한 바닥난방기술 개발 경쟁 또한 치열하다. 이미 개발된 기술을 기업화한 제품으로 독일과 일본 등이 분야의 국제적 시장을 독점하려 하고 있다. 사실 우리의 구들은 부전자전으로 어깨 너머로 전수되어 지역마다 사람마다 구조, 형식 및 효과가 상이하고, 각급 학교는 물론 사회적으로 교육된 바도 없어 공부하고 연구한 성과도 거의 없는 상태로서 의학, 한의학, 위생학, 보건학, 공학 문화 등 관련된 각 분야 학자들과 협력하여 연구․기술개발하고 현대 과학화하여 다소 늦기는 했으나 점증되고 있는 세계 바닥난방 수요에 주요 공급국이 되는 것은 구들 종주국의 체면을 세우고 민족문화를 수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소망이다.
이번 2008년 춘계 국제온돌학회 학술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바라는 바입니다.
2008.4. 10
김준봉
국제온돌학회장/동북아도시주거환경연구소장/중국 세계문화유산보호연구쎈터 특별초빙고문
북경공업대학 건축과교수/공학박사/건축사/연세대학교 건축도시공학부 객원교수/<뜨근 뜨근 온돌>, <다시 중국이다><중국유학 성공 13가지 열쇠><중국 부동산 투자 원칙><중국 속 한국 전통민가>저, <온돌 그 찬란한 구들문화>공저<중국 경제성장의 비밀><호설암의 기회 경영>공저
jbkim@yonsei.ac.kr / cafe.daum.net/urbanandliving
국제온돌학회 www.internationalondol.org

Gudle(온돌, 溫突, Ondol)

Korean Panel-Heating System (Radiant Floor Heating System)


Kim, June Bong. Ph. D.

Gudle(Ondol), unique and peculiar to Korean culture

Gudle is a heating system that heats the floors by sending the heat from the furnace to the Gudle flue. It is certain that the Gudle has come from and has been developed by the Korean people who lived in Manchuria and the north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The images of it in the mural paintings of the Goguryeo(5-6th century AD) and the traces of advanced Gudle in the old palace sites of Bohai(7th century AD) prove that the starting of Gudle go far beyond those times. As the Gudle that we know in documents is supposed to have taken our ancient ancestors thousands of years to develop after the first primitive men acquired the use of fire, the Gudle is assumed to be invented in the Late Stone age. With the advent of the Gudle, families were formed and countries were established, making it invaluable to our culture. However, the Gudle is lamentably still perceived as an obsolete heating system by the Korean people, not receiving the spotlight it should.


The cultural value of the Gudle


In this way this unique culture of fire and the Gudle is peculiar to Korean culture. The Gudle, which is the saving of heat in stones, came after the primitive heating system of heating a certain part of the body with an open fire and sitting or laying in the place where the fire was made to keep the body warm at night when the warmth of sunlight was not available.


The Gudle civilization made it possible for primitive men living in caves to live in dugouts and log cabins on the ground. Later on, traditional houses developed from the thatched houses to ones with tiled roofs, but kept the Gudle culture. In this manner, fire and the Gudle have been closely related to the Korean people since ancient times, and have helped develop its family structure and way of living.


The Korean people were born and raised on the warm side of the Ondol (warm stone) floor, which is called the Ahraen-mok and died after being treated there when they were old and sick. Even after death, their descendants practice ancestor worship rites for them there. Padding blankets were always laid out on the Ahraen-mok to keep the place toasty warm, guests and household members coming from outdoors are urged to sit there to warm themselves, and meals spread out for members of the household that have not been able to eat with the rest of the household were kept warm under the blankets.

Handloom weaving, sewing, fulling cloth and preparing food for cooking was done on the warm side of the Ondol floor, making it the seat of the lady of the house. It is the place of the lady of the house who is in charge of the safe keeping of the life styles and the manners and decorum of the household. In the houses of old in Yanbian, people lived on the Gudle, doing practically everything there. It is the same with house in latter-day Korea. Beds and desks and chairs have taken hold, but sitting on the floor during meals is still considered more comfortable.

Koreans sit on the floor cross legged. This is the same posture in which American Indians sit. The Chinese sit in chairs and the Japanese kneel on the Dadami. The Koreans’ bodies get the closest contact with the floor when sitting on it. This posture gets the body in touch as much as possible with the warm floor. The unique way in which we sit is influenced from the Gudle culture.


The pleasance of the warmth of the Gudle is the one that can not be found in other forms of heating. Koreans save heat with the sleeping pads they sleep on, and the heat in the sleeping pads are spread over the back, waist, legs and other parts of the body, heating them directly and helping blood circulation. Blankets are heated from the warmth of the Gudle, warming the chest, stomach, knees, feet and other parts of the body that do not get direct contact with the floor, promoting blood circulation during sleep. The Korean people have conducted fire’s nature to go upwards and has made it creep under the floor. In conclusion Koreans stand on, sit on and lay and sleep on fire.


The Gudle science- an invention 500 years ahead of the West


Koreans were the first to think of lying on fire, which has been perceived as an object of fear since ancient times. And the science of manipulating such dreaded fire and controlling smoke with Gudle flues and chimneys is a scientific invention far ahead of the West.


Houses were subtly structured to protect the Gudle, and Gudles too were done so to warm people. Traditional Korean houses were constructed to protect the Gudle. There were Gudles in the floor built to keep the summers cool and the winters warm. The moisture of the rainy season was absorbed by the mud underneath the Gudle floor and as the mud dried they let out moisture which adjusted the humidity. The flues of the Gudle keep the dampness coming from the ground out, and save the terrestrial heat in the winter. Screen paper is used in sliding doors, opening and shutting doors, and shutters, ventilating the air properly with weather strips to keep out blasts of cold air. Korean housing culture is truly excellent and scientific.


Moreover, the materials used in the making of the Gudle are chemically and physically safe natural ingredients, and as they are not worn out with use, Gudles are perpetual, long lasting facilities and they are easily mended.


The state of development of panel-heating systems abroad


As our traditional houses used Gudles and went through no further development, the West was making use of open fires, then heaters and Russian stoves, or steam or hot-water boilers. Later on the air-conditioning system, then the electric heater was used. Then they used solar power again and nowadays the use of energy saved during the night for heating is rapidly spreading.


Although the West had little knowledge concerning panel-heating systems, electric floor heating was used to melt snow on roofs, thaw frozen slopes and water supply and drainage pipes and to thaw and melt snow on runways. Recently it is being used in houses.


The Germans were interested in floor heating for a long time and have been supporting it on the levels of hygiene, energy saving and environment conservation. One example of this is the cash benefits or the technical aid during construction 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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